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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드디어 결혼? 호날두의 그녀, 조지나 로드리게스

스포츠

by TMIer 2019. 9. 16.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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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 유벤투스)가 동거 중인 여자친구 조지나 로드리게스(25)와 조만간 결혼할 계획이라고 공표다네요!

호날두는 지난 15일(한국시간) 영국의 ‘ITV’와의 인터뷰에서 솔직한 개인사를 털어 놓았는데요, 이 인터뷰에서 “여자친구 조지나와 언젠가 결혼할 것이다. 결혼을 할 것이라는 사실은 확실하다. 내가 결혼하는 건 우리 엄마의 소원이기도 하다”라고 말했어요.

조지나 로드리게스는 모델 겸 사업가로, 지난해 호날두의 넷째 아이인 알라나 마티나를 낳았어요. SNS를 통해 네 명의 아이들과 호날두와의 단란한 모습을 자주 공개하곤 하지요.

한편 호날두는 지난 6월 조지나와 럭셔리한 여름휴가를 즐기는 사진을 공개하면서 관심을 모았어요.

호날두는 당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을 통해 프랑스 리비에라에서 연인 조지나와 달콤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을 전격 공개했는데, 특히 욕조에서 조지나 로드리게스와 입을 맞추는 사진과 함께 “아모레 미오(나의 사랑)”이라는 글을 남기며 변함없는 사랑을 전했다네요.

호날두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던 지난 2016년 마드리드의 명품샵 직원으로 일하던 조지나와 만나 사랑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어요.

조지나는 "호날두와 나는 이후에 다른 브랜드의 행사서 다시 만날 수 있었다. 첫 만남에는 직장이라 제대로 이야기 나누지 못했지만, 두 번째 만남서 서로를 알아가고 사랑에 빠졌다"고 회상했답니다.

'슈퍼스타'이자 이기적인 성격인 호날두와 사귀는 어려움에 대해서 조지나는 "너무 유명한 사람의 연인이란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그래도 나는 그를 사랑한다"고 미소를 보였어요.

조지나는 "나는 호날두와 사귀면서 어떤 압박보다 강한 감정을 느낀다"라며 "호날두와 나는 서로를 존중하고 함께 강해진다"라고 강조했답니다.

호날두가 한눈에 반했다는 조지나의 매력적인 모습을 끝으로 포스팅을 마무리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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