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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이 마약 의혹? 소환 조사 중!

사회

by TMIer 2019. 9. 17.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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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과거 대마초 구매 및 흡연 의혹을 받는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아이콘'의 전 멤버 비아이(본명 김한빈·23)를 소환 조사 중이라고 합니다!

의혹을 인정하면 피의자로 전환이 된다고 하는데요, 조만간 양현석도 조사대상에 포함 될 듯 합니다.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아이콘' 전 멤버인 비아이의 마약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추석 연휴가 끝난 이번 주 비아이를 소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비아이는 과거 활동 때 대마초 구매 의혹을 받고 있으며, 당시 이에 대한 경찰 수사에 양현석 전 YG 대표가 개입했다는 의혹도 제기된 상태인데요.

비아이의 마약 관련 의혹이 처음 불거진 것은 지난 6월, 공익 제보자 한 모 씨가 국민권익위원회에 폭로하면서부터입니다.

한 씨는 지난 2016년 8월, 마약 투약 혐의로 자택에서 긴급 체포된 뒤 비아이에게 대마초를 건넨 적이 있다고 진술했지만 8일 뒤 3차 경찰 조사에서 비아이와 대마초와 관련해 SNS로 대화를 나눈 건 맞지만 대마초를 건네지 않았다고 말을 바꿨습니다.

이후 침묵하던 한 씨는 지난 6월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당시 진술을 번복하도록 회유, 협박했다고 권익위에 제보했습니다.

한 씨측 변호사는 자기 소속 연예인들이 수사기관에 가는 것이 너무 싫다며 충분히 사례하고, 변호사도 선임해줄 테니, 진술을 모두 번복하라는 강요 또는 회유를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어제(16일) 한 씨를 조사한 경찰은 이번 주 안에 비아이를 불러 수사할 예정입니다.

또 양 전 대표도 소환해 진술 번복 요구 등 실제 수사 개입한 적이 있는지 확인할 계획입니다. 

먼저, 경찰은 비아이에게 대마초 구매를 요구받았다고 주장한 공익제보자 A씨를 먼저 불러 사실 관계를 확인한 뒤, 이번 주 내로 비아이를 소환 조사할 방침이라는데요,

경찰은 비아이를 조사한 뒤에는 실제 양 전 대표의 수사 개입이 있었는지, A씨에 대한 회유와 협박 의혹을 살펴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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